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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기념해 만든 케이크~ 🍰케이크치곤 간단하지만 아무때나 하긴 어려운,, 특별한 날을 위한 레시피입니다.재료팬케익 믹스 한 봉지 ( 만약 팬케익 잘 구울 자신이 없다면 큰걸로 사세요,, )휘핑크림 한 팩설탕 적당히크림치즈 한 통우유 1. 반죽하기우유와 핫케이크 가루를 섞어 반죽합니다.저는 여기에 휘핑크림을 조금 섞었어요~ 2. 필링 만들기1. 크림치즈 반통 잘 치대줍니다.2. 휘핑크림을 농도를 봐가면서 조금 넣어줍니다.  너무 간단하죠..? 끝~ 😂 3. 반죽 굽기저 이거 굽는데 엄청 어려웠어요... 몇장 날려먹고 나니 한 봉지로는 부족하더라구요..  4. 쌓아 올리기아까 말했다시피 좀 못구워서 몇장 날려먹었더니 높이가 모자라는 바람에 반에 반으로 잘라서 쌓았습니다.. ㅠ_ㅠ 🥰 완성 겨우겨우 ..

맛있는 직접 만든 야채 카레~ 🍛 자취생에겐 3분 카레가 최고라지만 가끔은 고기도 듬뿍 야채도 듬뿍 넣은 그런 카레가 먹고 싶어요 재료 돼지고기 등심 300g - 5800원 당근 반개 감자 2개 양파 반개 양념 재료 카레 분말 설탕 파프리카 가루 (없어도 됨) 마늘 소금 (없어도 됨) 카놀라유 1. 재료손질 야채들은 씻고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당근, 감자, 양파 전부 껍질을 벗겨주셔야 해요! 양파는 결 방향과 칼이 수직이 되도록 해서 반달 모양으로 길게 잘라주세요! 이건 냄비에서 오랜시간 볶아서 캬라멜라이징 해줄겁니다! 감자는 일정크기 깍둑썰기 해주세요! 당근은 모서리 부분을 잘라주면서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돼요! 2. 양파 볶기기름 조금 두르고 양파를 약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오래 갈색이 되고 ..

후쿠시마에서 원전 오염수를 방류 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 빨리 좋아하는 생선을 많이 먹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살아생전 처음으로 연어회를 떠봤습니다. 이거 뜨려고 칼도 갈았습니다! 🔪 시작합니다! 맛있는 연어 메밀 국수! ❤️ 필요한 재료 양념 간장 ( 한 숟가락 ) 장국 ( 여섯 숟가락 ) 설탕 ( 한 숟가락 ) 맛술 ( 한 숟가락 ) 재료 연어회 ( 200g ) 메밀국수 ( 한 줌 ) 쪽파 ( 파란 부분만 2단 ) 후리가케 ( 두 꼬집 ) 얼어죽은 오이 ( ..☠️ ) 1. 재료 손질 연어를 처음 썰어봤는데 저렇게 결의 반대 방향으로 비스듬히 칼을 대고 썰어야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이 날을 위해 칼을 갈았습니다 🔪 쪽파는 파란 부분만 쫑쫑 썰어주세요! 오이도 어슷 ..

쫄깃한 골뱅이와 새콤달콤매콤한 소스가 잘 어울리는 골뱅이 소면입니다 😋 필요한 재료 양념 고추장 ( 한 숟가락 ) 참기름 ( 한 숟가락 ) 간장 ( 한 숟가락 ) 식초 ( 반 숟가락 ) 맛술 ( 반 숟가락 ) 설탕 ( 한 숟가락 ) 깨 조금 주 재료 골뱅이 ( 한 캔 ) 쪽파 ( 3줄 ) 마늘 ( 5알 ) 오이 ( 반에 반 쪽 ) 1. 재료 손질 오이는 아래처럼 칼을 어슷하게 대고 기다란 반달 모양으로 잘랐습니다! 쪽파는 쫑쫑 썰기도 하고 부추처럼 기다랗게 썰기도 했는데 길게 썰면 너무 맵더라구요 ( 먹고 눈물 쏙 뺐습니다..🥲 ) 마늘은 칼등으로 꾸-욱 누른뒤 다져지지 않은 부분은 쫑쫑 다져줍니다! 골뱅이는 캔에 들어있는 국물도 꼭 쓰라고 했는데 별로 안좋아해서 한번 씻었습니다.. 그래서 맛이 없었나..

오늘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을 들으며 🎵 그의 레시피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만들었습니다! 참소스가 없어서 간장과 식초를 대신 넣었습니다! 여기에 설탕도 들어가면 참소스 좀 비슷할까 싶었습니다.. 김자반도 없어서 김가루와 후리가케로 대신 했습니다! 후리가케가 달기 때문에... 🙃 요리 못하는 사람들은 레시피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게 저인것 같네요 🥲 필요한 재료 메밀국수 간장 ( 한 숟가락 ) 식초 ( 한 숟가락 ) 불닭마요 ( 세 숟가락 ) 들기름 ( 한 숟가락 ) 김가루 ( 한 꼬집 ) 후리가케 ( 한 꼬집 ) 깨 ( 한 숟가락 ) 청양고추 ( 취향껏 ) 계란 ( 노른자 ) 1. 양념 준비 간장 한 숟가락 식초 한 숟가락 불닭마요 세 숟가락 ( 불닭마요는 많아도 좋으니 숟가락 ..

집에 알배추가 많이 남았습니다...🥹 알배추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예전에 엄마가 해줬던 알배추 요리가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엄마는 소주를 들이부어서 해주셨는데.. 전 집에 소주가 없는 금주가라서 맛술로 대신했습니다. 확실히 소주로 하는게 진짜 맛있어요! 알배추 요리, 그리고 아무데나 잘 어울리는 간장소스 입니다! 전을 찍어도, 야채를 찍어도, 만두를 찍어도, 그냥 손가락을 찍어도 (?)🤔 맛있는 소스! 그리고 고기 종류와 들어가는 양념장만 빼면 다이어트 할 때 입터짐 방지로 좋은 요리 입니다! 다이어터시라면 맛술, 설탕, 간장 빼시고 끓이실때 소주 조금, 물 조금 넣고 끓여주세요! 소주 꼭이에요!! 🍶 필요한 재료 알배추 깻잎 부추 우삼겹 간장(다섯 숟가락 , 양념에 세 숟가락, 국물에 두 숟가락)..

오늘은 간단하고 쉽게 메밀소바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가쓰오국물을 만들려면 멸치, 디포리, 가쓰오, 다시다가 필요하지만 가쓰오는 비싸고.. 멸치랑 다시다는 쓸 일이 많지 않아서 잘 사지 않죠.. 자취생은 쉽고 간단한게 최고라서..🥲 이럴땐 시판용 국물을 이용합시다! ( 남편이 있으신 분들.. 찬장에 잘 숨기면 남편도 몰라요... 잘 숨겨두시면 당신도 요리 잘하는 아내가 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재료 메밀면 메밀소바장국 고추냉이 깻잎 김가루 사실 다 필요없고 이 두개만 있어도 맛은 있을것 같습니다 🥹 1. 메밀면 삶기 우선 메밀면을 삶아야 합니다. 저 묶음만큼만 삶았습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린대로 삶았더니 양이 너무 적다고 해서 이번엔 꽤 삶았습니다. 역시나 5분정도 삶고 찬물에 박박 씻어줍니다! ..

여름날 힘든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 만들어 본 들기름 막국수. 필요한 재료 ( 1인분 기준 ) 메밀면 깻잎 (4장) 부추 (아주 조금) 깨 김가루 간장 (한 숟가락) 들기름 (한 숟가락) 쯔유 (한 숟가락 반) 1. 메밀면을 삶기 냄비 물이 끓으면 동전 100원 크기의 양만큼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줍니다. ( 저것보다 조금 더 많이 해서 둘이서 먹었는데 먹으면서 양이 적다고 했습니다.. 다음엔 그냥 한웅큼 쥐는게.. 🥹) 5분 삶고 1분정도 뒷정리를 하고 체에 받쳐 물을 뺐습니다. 소면과 달리 물을 더 넣어주는 과정이 없어서 쉬웠습니다. 2. 부추와 깻잎 손질 메밀면을 삶는 동안 후다닥 재료를 손질합니다. 부추는 쫑쫑 썰고 깻잎은 기다란 형태로 자릅니다. 깻잎을 돌돌 말아서 자르면 기다랗게 자르기 쉽습..